후각은 오감 중 가장 발달한 감각으로 신생아는 엄마 체취와 젖 냄새에 민감하다. 엄마 젖이 묻은 옷을 곁에 두면 대부분의 신생아들이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신생아는 탄 냄새, 톡 쏘는 냄새 등 좋지 않은 향응 싫어해 불쾌한 냄새가 나면 울음을 터뜨린다.
또한 여자 아기가 남자 아기보다 후각이 더 발달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냄새 민감도를 높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