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드지 아래에 파란 부직포로 주머니를 달고 위에서부터 낚시줄을 늘어뜨려 동물 그림을 붙였어요.
뒤에서 줄을 당기면 주머니 속에 숨은 동물들이 하나씩 모습을 보여주고 줄을 놓으면 다시 숨게 되지요.
까꿍 놀이도 사물인지도 되는 재미난 그림판입니다.
아기들은 물활론적 사고를 하니까 훨씬 좋아한답니다.
태교 때는 태담을 하면서 보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