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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축하 메시지 이벤트 당선 글 2020-11-30 11:37:43
작성자  태영유아개발원 정보없음 조회  301   |   추천  40

(사)글로벌 영재학회 태교 분과 [아가사랑 태교 문화원] 주최

 

이벤트 태어날 아기에게 들려줄 엄마, 아빠의 [탄생 축하 메시지]만들기

 

선정되신 분들의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이벤트는 끝났지만

 

앞으로 부모가 되실 모든 분들이

 

아기의 탄생 순간에 들려줄 첫 메시지인

 

[탄생 축하의 말]을 꼭 준비해 두셨다가 들려주어

 

아기들의 첫 세상 나들이가 평생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모두모두 순산 하십시오.

 

1. [하트]부모님의 메시지

 

- 엄마 -

 

우리 장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심장, 사랑, 우리 하트..이렇게 건강하게 우리의 품으로 와준 우리 하트에게 엄마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엄마가 얼마나 우리 하트를 빨리 만나고 싶어 했는지 모를 거야.엄마는 우리 하트가 하나의 씨앗으로 이 세상에 나와아름다운 큰 나무가 되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아~우리 장하고 아름다운 하트!!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랄 거지? 하트 곁에는 늘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잊지 말고,아~~우리 하트야...할 말이 너무 많아^^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해 줄게... 이제 시작이니까..엄마와 너의 이야기를,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 이야기, 세상 이야기를...오늘은 너무 고생했으니 푹 쉬어~~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빠-

 

세상에...너무나 수고 했다..우리 하트...아빠랑 엄마 보려고 힘든 과정 이겨내는 동안 아빠가 도와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구나.사랑하는 나의 아들 ...우리 하트...오늘은 우리 하트 도와주지 못했지만많은 날들이 우리 하트 앞에 다가 설 때아빠가 너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오늘 약속하마...친구 같은 아빠가 되리라고 오늘 아빠는 또 약속 한단다..우리 하트 이제 바쁘겠다..^^아빠랑 축구도 하고 목욕도 하러 가야 하니까...같은 남자끼리 약속하는 거다..건강하게 자라기로...고맙고 또 사랑한다..아빠를 정말로“아빠”로 만들어 줘서..우리 이제 엄마랑 아빠랑 하트랑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며 예쁘게 살자...내 아들아!!----------------------------------------------------------이제 22주 된 예비 맘입니다.탄생 추카 메시지...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이벤트에 응모 하자며 신랑과 함께 작성해 보았는데....아직 아기 나올 때도 안나 왔는데도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신랑도 처음엔 낯간지럽다고 거부 하다가 다 작성 해 놓고는 뿌듯해 했답니다.우리 하트를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는데 이벤트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웅이 부모님의 메시지

 

- 엄마 -

 

우리 웅이 10달 동안 좁은 엄마 배 속이 힘들었겠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가 안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부터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즐거운 바깥세상 놀이를 시작하는 거야~

 

웅이를 위해 항상 힘이 되는 지원자 조언자가 될 께 !!

 

그리고 바깥세상 놀이에는 건강이 젤 중요해^^ 항상 엄마랑 아빠가 함께

 

널 지켜줄께~ 웅이 사랑해~~

 

그리고 엄마 품에 와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 쪼~옥 ^^

 

 

 

- 아빠 -

 

엄마 배속에 있는 동안 매일 밤 엄마 배에 "웅이야 보고 싶어" 소리쳤는데 .....

 

아빠 목소리 들었니 웅아? 널 너무 보고 싶었고 오늘을 무척이나 기다렸어.

 

오늘 힘차게 세상 밖으로 나와준 거 고맙고, 아빠가 이렇게 너를 안게 해준 것도 고마워

 

반짝이고 호기심 가득한 우리 웅이 눈빛 보니까 아빠 눈물이 날거 같아

 

이제부터는 아빠랑 엄마랑 웅이랑의 특별한 관계가 영원불멸이 될 거야

 

아빠와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웅이야~

 

웅이 화이팅! 아빠엄마 화이팅!

 

 

 

3. 별이 부모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임신 소식을 알고 기뻐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두 달 후면 우리 아가를 만나게 된답니다.

 

아기를 처음 안게 되는 순간을 생각하며, 신랑과 함께

 

탄생 메시지를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우리 별이를 안게 될 오늘을 정말 기다렸단다.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한 얼굴이구나.

 

햇살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별이야.. 사랑해

 

 

 

[아빠]

 

 

 

별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아빠는 엄마와 함께 너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고 싶구나.

 

앞으로 웃음 가득한 한 가족이 되자꾸나.

 

별이야. 사랑해.

 

 

 

4. 쮸니 부모님의 메시지

 

 

 

-엄마-

 

사랑하는 우리 아가 쮸니에게...

 

사랑하는 내아가 쮸니야~ 엄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열 달 동안 엄마는 우리 쮸니가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단다.

 

우리 쮸니가 있음으로 해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말야.

 

사소하게 지나쳤던 꽃잎하나 나뭇잎새 하나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이 모든 것들이 엄마에게 새롭고 더 큰 의미가 되어 다가왔어.

 

우리 쮸니를 만나 느꼈던 이 큰 행복을 이제는 엄마가 우리 쮸니에게 더 큰 사랑으로 돌려줄께.

 

 

 

-아빠-

 

하늘이 내려준 아가천사 쮸니야. ^^

 

우리 쮸니가 내 아가가 되어줘서 항상 기쁘고 감사해.

 

쮸니야.. 항상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렴.

 

우리 쮸니가 따뜻하고 포근한 봄 햇살처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커갈 수 있게

 

더 많이 아끼고 노력할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쮸니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

 

 

 

5. 인이 부모님의 메시지

 

[엄마 메시지]

 

인이야!

 

오늘 엄마는 바라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었구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는 널 너무 사랑한단다.~~

 

 

 

[아빠 메시지]

 

인이야! 엄마 아빠의 등불이 되어줄 우리 인이야!

 

아빠는 우리 인이가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사람이길 바란단다. 사랑해..

 

 

 

6. 열매 부모님의 메시지

 

(저희는 하나님을 믿는 사역자의 가정이어서 열매가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안고 이렇게 기도를 해주기도 했답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메시지>

 

우리 가정에 열매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열매가 한평생 건강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열매의 일평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매야. 너무 반갑고 사랑한다~

 

 

 

<엄마가 들려주는 메시지>

 

열매야. 고마워...건강하게 엄마 품에 안겨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에게 열매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란다.

 

너를 진심으로 축복하고 정말 정말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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