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鏡 止 水
밝을 명, 거울 경, 그칠 지, 물 수
맑은 거울과 같은 조용한 물, 맑고 고요한 심경.
흔히 사념(邪念)이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리켜서 명경지수라 말함.
鶴 首 苦 待
학 학, 머리 수, 괴로울 고, 기다릴 대
목을 학처럼 길게 늘여 기다린다는 뜻으로,
누군가를 몹시 기다리는 모습을 이르는 말.